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스스톤/정규전 논란 (문단 편집) ==== 유저 유입 측면 ==== * '''신규 유저에 대한 진입 장벽 대폭 감소''' 정규전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필수 카드, 혹은 OP 카드의 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이 투자해야 할 모험 모드와 확장팩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게 된다.[* 만약 하스스톤의 카드 획득 시스템에 랜덤성이 적었더라면, 즉 자기가 원하는 카드를 골라서 얻는 게 가능했으면 이런 조치가 필요없었을 지도 모른다. 하지만 팩을 수십 개 열어도 확장팩 카드 세트를 다 맞추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무작위한 시스템이기에 부담이 엄청난 것이다.] 지금도 지구 별로 일일이 열어야 하는데다 필카들만 모아놓아서 안 열수도 없는 모험 모드인데, 이 모험 모드가 두 자리 수로 쌓였다고 생각해보자. 현재의 하스스톤의 체제 하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험 모드와 확장팩이 무한정 쌓이고, 이에 따라 신입 유저가 고려해야 할 카드와 덱의 숫자도 무한히 늘어나기 때문에, 당연히 신규 유저에 대한 진입 장벽도 끊임없이 높아져만 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. 정규전 패치는 이러한 진입 장벽 딜레마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. 반대측은 모험모드와 패치에 2년의 유통기한이 붙기 때문에 2년 이상 쉬었다 복귀하는 유저에게는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예측하지만, 이는 기존 하스스톤의 체제로 대입해도 전혀 다를 것이 없다. 어차피 현 체제로 계속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그 시기의 하스스톤 메타에서 제대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그 동안 나온 모험 모드와 확장팩을 모두 구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. 애초에 현재 쓰고 있는 모험 모드/확장팩 카드가 2년 후에도 계속 쓰이고 있다면 그 카드 게임 자체가 심하게 고정된 메타라서 이후에 나온 카드가 모두 무용지물이 되었거나, 모드마다 한 두 카드씩만 살아남으며 심하게 고도화되었다는 방증이 될 뿐이다. 사실상 전자의 확률은 극히 희박하고 후자처럼 될게 뻔한데, 이 경우라면 진입 장벽은 당연히 높아졌다고 보는 것이 맞다. 사실 진입 장벽을 감소시키려면 2년도 많다. 투자의 문제라기 보다는 학습해야 되는 카드양의 이유가 더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